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 (문단 편집) === 병 대상 전자기기 사용 제한 === 2019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간부가 아닌 일반 병들은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만 사용 가능할 뿐 개인 휴대전화를 포함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제한됐다. 이는 휴대전화 관련 이슈가 컸는데, 보안 사항을 취급하는 간부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정작 보안 사항과의 접근 빈도가 낮은 병들은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합당함이 그 이유였다. [[문재인]] 대선 후보 시절, 군대 내에서 병 휴대전화 사용 허가를 약속함에 따라[[http://naver.me/GommZlBa|#]] 병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당시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이에 대해 [[하태경/논란#s-6.1|당나라 군대가 된다며 비판]]을 하는 등 이처럼 휴대전화 허가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119/93770080/2|#]][* 그러나 하태경 의원은 정작 군대도 가지 않은 '''미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유권자들 위주로 '''빨갱이'''라고 욕을 먹고, 사과문을 올렸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딸들도 엄청 화를 내서 "이거 내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구나." 했다. 그나마 금방 분위기 파악하고 망언을 철회하며 사과해 어느 정도는 수습했지만, 문제는 하태경의 이런 발언으로 인해 핸드폰 쓰니까 정말 당나라 군대인 줄 아는 중장년층들이 많아 극우층 중심으로 이런 말이 오가고 있다. 결국 하태경이 엄청나게 큰 실책을 저지른 셈이다. 정작 [[대한민국 국군]]의 롤모델 [[미군]]은 '''병들이 핸드폰을 잘만 쓰고 있다'''] 먼저 [[문재인 정부]]는 자율권과 기본권 보장과 군 복무 환경, 복지 개선을 위하여 2018년 4월부터 국방부 직할부대 4곳에서 일반 병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운영한 후, 2019년부터는 일과 후 병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모든 부대에서 허용된다고 발표하고 공식적으로 시행했다.[[https://mnews.joins.com/article/23297722|#]] 2023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도[* 해당 제도는 문재인 정부 말부터 시범적용 했다.] 병들이 휴대전화를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정확히는 아침점호 이후~저녁점호 전까지다.]를 일부 부대에서 시범 실행하고 있어 2024년 안까지는 전자기기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